온유하고 자랑치 않으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불의 기뻐하지 않기를
근 3-4개월동안 꾸준히 한 유산소 & 복근 운동에 탄력을 붙이고 이제 운동의 시각적 효과를 느껴보고자 하여 2010년 말에 산 초코 맛의 WHEY형의 근육 증강제 보충제를 샀다. 2007년에 군대에서 박경래가 파견나가 있는 동안 선임들이 보충제를 조금씩 조금씩 쳐묵하여 반이상이 날아간 스토리를 생각할때만 해도 내가 이런 물건을 살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어느 순간 장바구니에 드랍 ;; 3일 정도 먹은 후기를 말하자면... 1. 보충제라고 쓰고 개사료라고 읽는다. 2. 초코 맛은 인간다운 식성의 최후의 보루 일뿐, 그 이상은 절대 아니다. 초코 맛에 감춰진 이면의 맛은 실리콘 맛. (실리콘 맛을 언제 봤다고 이런 걸 ;;) 3. 겨우 200-300ml정도의 물과 같이 마시는 정도지만, 먹었을 경우 포만감을 ..
중급기 종결자 K-7이라면 좋겠지만 (차 아님) K-r이라도 좋을거 같아요. (난 핫핑크 말고, 젖소버전인 흰둥이로) 이 펜탁스에 대한 짝사랑은 몇년째 지속 될지 니콘 D3s에 G렌즈 엄청 많은 사람도 부럽지만 펜탁 바디에 얍실한 스타 리밋 단렌즈를 필요할때마다 바꿔주어가며 진득한 색감을 뽑아낸다면 참 좋을거 같음. 취직할때까지 카메라 뽐뿌는 그만. 받아도 살 수가 없는 물건이긴 하지만. 그러니 솔로 직장인 때 사야하겠지?? ㅋㅋㅋㅋ PS. 고래밥 옹을 아는 여러분은 진정한 자게인 ;;
살면서 정말 많은 믿음의 동역자가 있었지만, 오늘 오성 형의 말은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고백이었다. 기도하지 않고, 듣는 것만으로도 속이 벅차 눈물이 날뻔 했다. 최측근까지는 아니더라도, 형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긴 과정을 보았고, 꿈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이루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고, 멋있었다. 하지만, 꿈의 문제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다가가는 문제와 맞서고 있을때, 정말 눈물을 머금고, 꿈을 포기하고, 당당히 하나님을 선택하고, 기쁘다고 고백할 수 있는 말이 사실적인 화살로 날아왔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주의 종으로서 기쁨 꿈에 대한 아쉬움 이 모든 것이 녹아나온 최근에 본 눈물 중에서 가장 진실되고, 아름다운 눈물이었다. 그리고 그 눈물을 본 난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과연 난 정말 포기할 수 있을..
1) 멈춰버린 자동차보다 달리는 자동차가 가지는 방향상의 위험성이 더 크다. 멈춰버린 자동차는 움직일 수 없지만, 움직일 경우 올바른 방향성을 찾고 나아갈 수 있다. 움직이는 자동차가 가지는 잘못된 방향성은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에 업된 기분으로 나아가는 지금이 신앙적으로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생각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나의 삶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주신다. 2) 조급하다를 바꾸면 두렵다라는 말이 된다. 난 무엇이 두렵기에 조급한 것일까? 라고 나의 자아에 되물어본다. 주와 함께이기에 난 두려움 전혀 업다면 조급할 필요도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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