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엄청난 주말 노동(?)을 강요하고 있는 마케팅 패밀리가 어느덧 마지막 미션에 접어 들었다. 팀미션과 개인미션을 오가면서, 여러가지 실무적인 사고들을 강요(?)받아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느낀 바라 한다면 정말 마케팅은 (경영의 모든 분야가 그러하겠지만) 실무적인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책으로 배운게 전혀 쓸모가 없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다면 크게 힘을 못 발휘한다는 것. 창의적인 생각은 선천적으로 발휘될수도 있지만 짜내고 또 짜낸다면, 나올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있다는 것.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여러가지 경험들을 해야 한다는 것. 당연하지만, 다시한번 쉽게 깨달을 수 없는 교훈이었다. 게다가 미션을 진행하면서, 하나둘씩 배워가며, 레벨업..
팀과제와 시험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지금 ! 컴투스 마케팅 패밀리가 첫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첫 모임은 맛배기, 서로를 처음 보고, 대충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정파라 볼 수 있는 과목들 보다 (마케팅 D+에 죽어가는 광고론 ㅠㅠ) 어쩌면 특이한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먼저 쌓는게 특이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경험이 중요하다. 굳어진 생각에 워밍업을 주고, 자극이 될만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좋다. 어쨌든 시작이다. 열심히 하자 !
금요일날 메일 준다고 했는데 벌써 왔다. ㅋㅋ 1차 5:1에 이어 2차 2:1의 경쟁률을 뚫었음. (뭐, 2차는 내 힘으로 한 건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마케팅의 실무적 경험이야 정말 정말 하고 싶었던 경험이고 인턴이니 뭐니 이런 걸 경험하기 힘든 상황에서 정말 잘 된일이 아닐 수가 없다. ^^; 이제는 쌓아놨던 똘끼 충만한 생각들을 펼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ㅋㅋㅋㅋㅋㅋ IT기업, 유비쿼터스 이런거에 관심도 많고, 뭐 게임도 나쁘지 않고. 어쨌든 백번 생각해도 잘 된일이긴 하다. 09년 마무리와 10년 시작으로서 괜춘을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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