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옹졸한 마음에 소중한 사람을 잃는 일을 다시는 없기를
I'm free to be whatever I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건 내 자유야 Whatever I choose 난 무엇이든 선택할수있고 And I'll sing the blues if I want 그리고 내가 원한다면 블루스를 흥얼댈수도 있지 I'm free to say whatever I Whatever I like 나는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말하고 좋아할수 있어 If it's wrong or right it's alright 그게 옳은거든 틀린거든 그건 좋은 거니까 Always seems to me 난 항상 그렇게 보여 You only see what people 넌 사람들이 너에게서 want you to see 원하는 것만 보려고 해 How long's it gonna be, 언제쯤 올까 befor..
1600년대 프랑스의 학자 라 포슈푸코가 한 말.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 그러나 큰 불은 바람이 불면 활활 타오른다.흘러가는 청춘 속에서 꿈은 사라지고 현실만이 되어 가고 사랑은 사라지고 매 순간 정신의 마비만을 추구 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이 말은 나에게 무엇을 던져주는 것인가? 가슴 속에 큰 불을 가진 적은 언제인가? 정말 가슴 속에 담을 수 없을만큼 뜨거운 꿈 덩어리를 가진적은 언제인가? 열정이 지나간 자리 상쾌한 마음에 박하향 같은 한숨 내쉬며 배시시 웃었던 적은 언제인가? 온 몸이 주체하지 못할 만큼 몸이 파르르 떨리는 정열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진적은 언제인가? 절대 꺼지지 않을 큰 불을 가지자. 흘러가는 젊음 속에서 타협하지 않는 강렬한 눈빛을 가지자.
우울하던 찰나에 참 많은 도움 주시네. 정말 체면 치레 안하고 만나기 정말 좋은 인간들만 모였어. 여러 복잡한 생각하던거 이 인간들 만나면 바로 format c: /a 엔터 꾹 하지만 그 많은 인간들중 한나가 메인인 사진만 저주의 핸드블러 업시 잘 나온건 미스터리. 26살이나 먹고서 비맞고 들어오고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낄낄 거린건 오필리어 급의 미친 짓일지도 모르지만, 나이 잊고 그렇게 한건 자랑. 흰바지라 비맞기 조금은 민망했던건 덜 자랑 -_-; 아 여튼 너무 좋다. 더할나위 없이 좋다. ㅠㅠ
1) 원래 이상형이 눈웃음 풍부한 여성이었다곤 하지만 눈웃음이 풍부한 여성이 20대 중반에 돌입할 시즌이 되면 풍부한 눈웃음은 자글자글한 눈주름으로 변환되어 독으로 날아와. 하지만 난 그래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런 자글자글한 눈 주름이 좋더라. 살아온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주름이니까. '그래 당신의 인생은 많은 웃음이 있는 삶이었어. 그러기에 당신과 함께 라면 참 행복할거 같아.'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샤워하다 저질스러운 몸을 저질스런 시력으로 커버하여 내 얼굴을 줌인하여 씽긋이 웃어보이면 나도 눈주름이 자글자글 많긴 하더라. '그래 당신의 인생은 많은 웃음이 있는 삶이었어. 그러기에 당신과 함께 라면 참 행복할거 같아. 조금만 더 웃으면 정말 행복해지겠어.' 그래 넌 역시 넌 눈웃음 많은 여자..
1) 퓰리처상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는 동안 처음에는 구도 및 기술적인 것을 보려 애썼으나 보다보니 퓰리처상 사진의 대부분은 결정적 상황의 캐치였기에 기술적인 것 보단, 그것을 둘러싸는 정치,역사적 상황을 보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상황상 사진을 찍는 것보다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과연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우선인가? 사진을 찍는게 우선인가? 전 사진을 찍는 게 우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사진가가 의도한 바일테니까요. 단순히 한명을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큰 물결이 일어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물결 그대로 의도하고 공익을 이해하는 것이 관람자의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김수지는 다르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일단 여기까지만 오는 데도 숨이 매우 가빠오는 걸 느낍니다. 역시 몸에도 운동이 필요하듯이 이러한 프로젝트도 주기적으로 계속 해줘야 힘이 덜드나 봅니다. 어쨌든 간에 7월 16일 오후 2시가 되어 HP 글로벌 체험단 2차 미션 까지 수행 했습니다. (3번째 줄 영광스러운 이름 셋) 1차 레포트 제출 직전에 키노트 프레젠테이션을 MS PPT로 바꾸는 과정에서 글자와 모양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간이 업서 그냥 막 제출하고 어버버 난 피티제작자로 장렬히 패배 후 3일여 간을 패닉상태로 좀비 처럼 지냄. 그래서 정말 별 기대 없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ㄱㅅㅈ의 전화 한 방. 특유의 격양된 목소리로 합격되었다는 전화가 온 것이었음. 정말 기대가 반이면, 기쁨이 두배라는 말이 현실화된 순간..
- Total
- Today
- Yesterday
- 세이버매트리션
- 상하이
- Apple
- Google Analytics
- 마케팅
- 상호확증파괴
- 상해
- 컴투스
- 애플
- peppertones
- 구글 애널래틱스
- HP 글로벌 체험단
- 구글
- 상하이 엑스포
- 페퍼톤스
- 오지은
- 갤럭시s2
- 세이버매트릭스
- 아이폰
- 엑스포
- 맥
- 황산
- 아이폰4
- 키노트
- 영화
- 중국
- 프레젠테이션
- capsule
- 가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