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주저리) 전주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서울에서 날 맞이한건 엄청난 서울의 교통체증. 가뜩이나, 경우에 따라선 죽음의 교통체증이 이어지는 곳이 집까지 가는 길이다. 버스가 서울에 진입하자마자 교통체증은 짜증이 되더라. 그런데 눈에 띄는 저것. (△ 할머니 저 요염한 모습을 보시라. ㅋㅋ) 9호선 개통이 된지 이틀째더라. 나름의 궁금한 생각으로 이용을 하게 됐지. 코스는 보시는 대로 고속터미널에서 여의도까지인 8정거장. 하지만 8정거장이 아니다. 9호선은 각 정거장의 환승역마다 고속으로 운행을 하는 급행열차가 운영중이다. 고로 큰 동글뱅이만 본다면 3정거장 만에 간다는 얘기. 우선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온 것은? 환승게이트다. 들어 갈때는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거리마다 추가요금이 부과..
옛날 스토리
2009. 7.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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