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를 보고 생각해 본 적이 언젠지 모르겠다. 오락프로의 자막은 감정 받는 것을 거부한 채, 제작자의 일방적 생각만을 강요한다. 음악도 생각과 사상을 배제하고 단순한 후크송의 중독만을 강요한다. TV 프로 어디에도 의미있는 멜로디나 가사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법은 없다. 대신 시상식 때 입은 연예인의 드레스가 몇백만원인지 설명해주는 생각 없는 프로그램만이 난무할 뿐이다. 드라마도 그렇다. 시대를 뛰어넘는 감정을 느낀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2) 하지만, 그러한 전례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음악으로 시대를 표현했던, 국내에선 서태지 국외에서는 RATM △ 뭐 일단 사회에 끼쳤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나이마다 가지고 있던 사람의 감정을 파고들었던 김광석 △ 아직도 내 마음속에선 가장 서..
옛날 스토리
2009. 7.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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