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하고고나서니까 4년 정도라 생각해 1년 내내 양쪽 다 그렇게 많은 얘기를 빠르게 담았던 사인데 생각해보니, 수능 끝나고 얘기를 길게 나눴다든지 그런 적은 크게 없었던 것 같아. 늦게라도 해서 다행이지 뭐 ^^; 어쨌든 4년만이야. 그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지. 난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대학을 갔고, 남자라면 다 가지만, 가장 말많은 군대도 가고, 양아는 같은 타이밍에 수능을 치뤄서 대학을 갔고, 그 힘들다는 편입을 보고서 대학을 갔지. 인생에 정석이 어딨고, 타파가 어딨겠냐마는. 수동적 인생과 능동적 인생의 차이정도는 있지 않겠어? 난 굉장히 수동적인 인생을 살았지.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생의 과제를 가지고서 그것만 보고서 살아왔지. 인생 매순간순간마다. 그에 비해 얘가 4년동안 살아온 ..
옛날 스토리
2009. 8. 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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