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된 쌍용 사태에 대한 느낌
1) 양측의 입장에서 봤을 때 살기 위해, 감원을 해야하는 사측의 입장과 살기 위해, 시위를 해야하는 노측의 입장이 둘 다 이해가 간다. 양측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기 위해 사태 초기 협상을 무시하고 언론플레이만을 인식한 사측의 입장과 소모적인 공장 점거 시위를 해가며, 내가 죽을바에는 다같이 죽자는 심보의 노측의 입장이 둘 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결국 양쪽 다 피투성이가 된채로 협상은 타결이 되었다. 사태가 이 정도가 되기 전에 타협할 수는 없는 건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 다원주의 민주주의의 최종완성은 타협과 상호존중이다. 우리의 다원주의 민주주의는 언제쯤 완성 될 수 있을 것인가? 세계 제2차대전에서 롬멜과 몽고메리는 북아프리카 전쟁중에 상대에게 ..
옛날 스토리
2009. 8. 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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