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관심은 있었지만, 최근에 박은미 교수님 수업으로 인해 부쩍 관심이 커진 분야가 심리학이다. 특히 요새 드는 생각은 이 학문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관심이 갔었고.. 기회는 뜻하지 않게 찾아 왔다. 약 2주전에 심리적 치유와 관련 된 싸이코 드라마에 대해 체험하게 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인맥은 이래서 중요한 듯, 평소에도 하고 싶었는데, 잘된거 같다. 아름이한테 감사할 따름 ㅋ) 그래서 금요일 1교시 수업과 맥북 구입 4시까지 무거운 짐 들고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피로를 마다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기대는 말라고 했지만) 서울여대로 갔다. 양아름이 사준 칼국수와 부침개를 먹고 (사진 이미지 모두 없어짐 ;;;) 드디어 여대..
옛날 스토리
2009. 10.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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