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PEN THE GATE 2. WORLD OF FANTASY (추천 트랙) 3. I JUST WANNA XXX YOU 4. STRIKER (추천 트랙) 5. KEEP HOPE ALIVE 6. I WILL 7. WHAT iS LOVE (추천 트랙) 8. I CANT SAY I LIKE YOU 9. PRIME TIME (추천 트랙) 10. CLOSE THE GATE 2007년 Eternity, 2008년 More! More! More!, 2010년 PLAYER로 이어진 캡슐의 역량은 실로 놀라웠다. 따라할 수 없는 반복적인 비트와 중독적인 후크송은 전세계 최고라고 소심하게 단언할 수 있다. (개인적인 주관이니) 주류를 이루는 시부야케이 롯본기 스타일의 프리템포, 다이시댄스와는 다르게 굉장히 공격..
1. Capsule - More! More! More! 당연히 시작은 이걸로 해야겠지. 2008년 11월에 나온 음반이지만, 당분간 이만큼 중독적인 후크 전자기계어측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아시아에서 적어도 5년 안에는 없을것이라고 봐. 2. 오지은 - 지은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단 너의 말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여자가 아닌 남자로서 들었을때도 가슴 절절히 맺히는 수동태형 사랑의 한마디 가사 하나하나가 잠못드는 진공의 밤속에 맺힌다. 3. 하우스룰즈 - Pool party & Cheers 충분히 날 명랑하게 해줬어. 하우스 일렉트로닉 부분에선 부인할 수 없는 에이스인듯 해. Pool party, Music, Cheers!, After Party로 이어지는 그루브하고 쾌활한 음악..
이제 나온지 1년이 다되가는 노래지만, 이 노래를 안들은 날을 손에 꼽자면, 20일을 넘으려나 ㅡㅡ 중독성 있는 후크송의 정석을 보여주며, 일본식 시부야 케이 일렉트로니카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 노래를 계기로 야스타카 나카다는 이제는 정말 세계적인 DJ되었다. (그게 작년 얘기) 뮤직비디오를 본다고 해도, 현란한 노랑과 분홍과 파랑색의 조화가 촌스럽지 않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되었다. 근 10년간은 아시아에서는 볼 수 없을거 같은, 최고의 전자음악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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