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마케팅 패밀리 중간 보고

이번 방학 엄청난 주말 노동(?)을 강요하고 있는 마케팅 패밀리가 어느덧 마지막 미션에 접어 들었다.
팀미션과 개인미션을 오가면서, 여러가지 실무적인 사고들을 강요(?)받아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느낀 바라 한다면

정말 마케팅은 (경영의 모든 분야가 그러하겠지만) 실무적인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책으로 배운게 전혀 쓸모가 없지는 않지만, 실질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다면 크게 힘을 못 발휘한다는 것.

창의적인 생각은 선천적으로 발휘될수도 있지만
짜내고 또 짜낸다면, 나올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있다는 것.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여러가지 경험들을 해야 한다는 것.

당연하지만, 다시한번 쉽게 깨달을 수 없는 교훈이었다.
게다가 미션을 진행하면서, 하나둘씩 배워가며, 레벨업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크게 든다.
하나남은 만큼 이번엔 좋은 평가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 앞을 스쳐가는 랭킹의 슬픔 ㅠㅠ)



이건 3차 미션 우리 팀 UCC




이건 묻혀버린 내 아쉬운 UCC ㅠ

3차 연합 팀미션에 찍은 단체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