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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ThisisYOOL 2011. 1. 23. 22:30
○ 불안 요소가 없어진 만큼 율선 주의 주식은 서킷브레이커 없는 상승세를 지속할듯

○ 생각해보니 되려 좋아진 일도 참 많네.

○ 쌓아 놓은 경험과 인간성의 적금을 이번 주부터 연금으로 달달이 받는 느낌이랄까 ㅋㅋ

○ 지난 수년간 겪었던 일들로 인해
위험관리 메뉴얼 따위 보지 않아도
내 인생은 충분히 행복할 정도로 난 고레벨.

○ 상승세는 둘째치고라도 하락세를 위한 서킷브레이커는 마련해야겠지.
내일은 간만에 새벽을 깨웁시다. 새벽기도 ㄱㄱ
(치킨을 사기 싫어서가 아님.)

○ 간만에 한 주의 시작이 설레는 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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