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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질기고 긴 애플과의 인연이 이루어진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과외하고 처음으로 산 아이팟 나노 1세대 때문이었지.
하지만, 이제는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디자인
허약한 배터리 등으로 해서, 지금은 나노 4세대로 갈아탄 상태지.
근데 어제 들은 희소식.
유럽 등지에서 나노팟 1세대가 폭발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하여 리퍼기간과 관계 없이
나노팟을 교환해 준다고 하는데
국내서도 쥐도 새도 모르게 이걸 해준다고 한다.
(사실은 나만 모르던 거였지만)
충전할때 나노팟이 따땃해지면, 리퍼를 해준단다. 다른 문제가 없을 시에 ;;
(사실 나노 4세대도 그렇긴 한데 ;;)
그래서 교환을 위해 오늘 나노를 맡겼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근데 보내니 무언가 모를 섭섭함이 느껴지긴 한다.
CDP 고장났을때 음악적 로망이 사라진 그런 느낌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뭐 어쨌든 나쁘지 않다. 애플의 서비스는 모아니면 도인듯.
이런 모의 상황 보다는 도의 상황이 백만번 더 많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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