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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he Strokes - Under Cover Of Darkness

ThisisYOOL 2011. 2. 26. 23:36






21세기 밴드 음악 앨범 중 가장 인상깊은 데뷔 앨범을 꼽는다면 난


(The strokes - Is This it?)

이 앨범을 꼽을 것임. (90년대라면 오아시스)
미국산 밴드지만, 처음에 들었을 땐 영국 밴드 같은 맛깔 스러움이 느껴졌음.
(후에 들은 얘기지만, 보컬인 카사블랑카스가 집에 돈이 많아 학교를 유럽으로 다녔다고 함.
그래서 발음이 영국 틱한 맛도 있는 것임.
그걸 알고 내가 영국 같다고 생각할 청음력은 절대 아니지만. ;;)
어쨌든 전체적으로 곡 하나하나 버릴꺼 하나 없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임.

하지만 불행히도 이 엄청나게 감성적이고 멜로디 틱하며 앨범 전체적인 구성이
가히 최고인 데뷔 앨범과 달리
그 뒤로 나온 앨범들은 그 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진 못했다.
(이 앨범이 끝판 왕이라 친다면, 나머지 앨범은 그래도 중간보스급 정도로 치자.
기대치만 충족 못 시켜줬지. 좋다는 얘기)

(The strokes - Angels)



그들이 5년만에 새 앨범을 들고 올 예정.
엄청난 접착력의 멜로디, 변칙 비트, 기타리프 모든 것이 기대되는 앨범이다.

한 곡만 달랑 들어 있는 이 앨범 전의 싱글 앨범에 대한 평을 내리자면.
설레발 치게 만들만한 멜로디 라인 ㄷㄷ
한번 듣자마자 귓속 신경세포에 착착 달라 붙는다.
정말 가장 얘네 다운 음악이 나왔다.
(롤링 스톤즈 매거진에서는 ★★★★☆ 받았다고 하네.)
그리고 무엇보다 1집인 Is this it의 분위기와 가장 가깝다고 하네요.

어쨌든 앨범 발매까지 23일 남았네 -_-;
현기증 날거 같아요. 발매 주세요 ㅠㅠ






Slip back out of whack at your best
It's a nightmare
So I'm joining the army

Know how folks back out, I still call
Will you hate for me now?

We got the righteous advice to use it
Got everything but you can just choose it
I won't tie me a puppet on a string

Don't go that way
I'll wait for you

And I'm tired of all your friends
They're still at your door
And I won't, I better call you

So long my friend and adversary
But I will call you

Get dressed jump out of bed and do it best
Are you ok?
I've been out around this town
Everybody's been singing the same song ten years

I'll wait for you
Will you wait for me too?

And they sacrifice their lives
In our land are all closed eyes
I've been saying we're beaten down, I won't say it again

Before long, my end
The sorry embrace

Don't go that way
I'll wait for you

I'm tired of all your friends
Knocking down your door
Get up in the morning, give it your all
So long my friend and ad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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