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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Starlight



Part 2. Map of the Problematique



Part 3 Knights of Cydonia





UK 음악에서 영원한 전설이라 말한다면 비틀즈
활동중인 전설이라 말한다면 라디오헤드
방금 쫑난 전설이라 말한다면 오아시스
지금 자체로 전설을 쓰고 있다 말한다면

당연히 메튜 벨라미의 뮤즈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브리티쉬 락 계열에서 가장 중심에 있으면서도, 가장 독창적인 색깔과 풍미를 보유하고 있다.
알기 시작한지도 벌써 6년이 넘어간다.
이들보다 우울함, 절규, 고통이 가장 잘 녹은 뮤지션이 있을까?

그리고 Abbey road를 말한다면..


이 엄청나게 유명한 비틀즈의 앨범 자켓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여기는 비틀즈의 소속사 EMI의 본사가 바로 옆에 있고,
그 벽에는 비틀즈 팬들의 엄청난 낙서들이 있다.
그리고 왼쪽 위에 보이는 비틀(흰색 자동차)의 주인이 소송을 걸어
EMI측에 꽤 짭짤한 돈을 번 일화도 있다.
어쨌든 그만큼 유명하기에 이런 보잘것 없는 거리 하나가 엄청난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지금 현재의 모습이 생중계 되고, 간간히 패스티쥐가 튀어나온다.





어쨌든 사연 깊은 늦가을과 초겨울.
브릿팝이 어울린다면, 지금만큼 어울리는 때가 있을까??

푸석한 감정은 반응안해도 달팽이관과 말초신경은 이미 반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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