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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스토리

09.10.9 맥 구입기

ThisisYOOL 2009. 10. 15. 23:25

20대 초반 숙원사업인 맥북을 구입하게 되었다. 바로 요 놈.



70% 키노트, 30% 디자인 이라는 자기만족으로 구입을 결정한다.
주변의 모든 맥북사용자의 만류를 뿌리치고. 원래 첨 만족하는 걸로 가야 하기에

12시에 수업 끝나자마자 건대 입구역에서 왕십리 중앙선 환승 후 용산으로 직행 !

(폰카도 쓰다보니 화질은 나쁘지 않은거 같다.)

건대입구역..왕십리에서 중앙선으로 환승 (2분차로 차 놓치고 20여분 기다림.)..
그리고 용산역에서 15분정도 걸어 맥북을 사려는 원효상가 도착 !


(왼쪽 건물이 원효상가 건물)

그리고 양아름 넷북을 사준 상점에 가서 맥북을 구입했다. 설레는 첫 대면 !


역시 껍데기 하나만큼은 다른 어떤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정말 디자인 및 사람을 혹하게 하는 건 어떤 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집에서 구동시킨 모습.
하지만 일주일 정도 써본 결과 현실은 현실이다. 사용이 쉽지는 않다.
다만, 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는 사실은 나를 설레게 한다. 그건 좋다 ^^

2달만 버텨보자. 2달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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