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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스토리

해피 플라이트

ThisisYOOL 2009. 7. 26. 10:04

해피 플라이트
감독 야구치 시노부 (2008 / 일본)
출연 타나베 세이이치, 토키토 사부로, 아야세 하루카, 테라지마 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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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올린다고 저작권 법에 걸릴려나 -_-;)

요새 들어 더더욱 그렇지만, 노래나 옷이나, 밝은게 좋고, 색감있는게 좋더라.
우울한 노래는 듣고 싶지도 않고, 그냥 밝은게 좋더라.
전주에서 집에 가기 전, 티비도 없는 집에서 뭐 볼까 라는 의문에 대해 할 수 있는 나의 대답이
바로 이 영화 였다.



아야세 하루카?


사실 이 영화 보고 싶다. 라고 한 것에 대해 기억력의 원천은 아야세 하루카에 있었다.
05년도에 본 뻔하디 뻔한 스토리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드라마)에 대한 감동이 제일 컸다.
정말 신파극같이 뻔한 스토리라 할 지라도, 하나하나의 풍경과 대사 장면들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고,
울게 만들었던 드라마 였다.

이 때, 여자 주인공이 아야세 하루카 였다.

그러다가, 해피 플라이트 라는 영화에 대해서 기억을 하게 되고,
그냥 뜬금없이 머리속에서 스쳐가 보게 되었던 것이다.




일단 영화의 대한 전체적 느낌은 ㅋㄷㅋㄷ이다.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및 등장인물이 초반에는 난잡하게 많다고 느껴질지는 몰라도,
비행기라는 하나의 소재에 맞게 돌아가기에 위화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원했던 컬러대로, 밝은 느낌, 일본 코미디 영화 답게 과도한 리액션,
단순히 복잡하게 생각치 않고 본다면, 괜찮게 받아줄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냥 단순하게 재밌는 영화.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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