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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 이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름의 설레는 맘을 가지고 어디론가 떠난게 얼마만이냐. ㅋㅋ
짐을 싸고, 11시 7분차를 타고 가려했는데. 씁 파트너가 늦게 온단다.
이게 파트너란 작자의 면상, 분노와 귀차니즘의 결과로 후보정 따위 하지 않겠다. ㅋㅋ
어쨌든 기차로 ㄱㄱㅆ
(△ 뻔뻔한 ㅅㄲ)
(△ 내 주변에서 사진찍기 좋아하는 얼마안되는 인물 중 하나다. 참고로 설정 샷)
(△ 나도 한방 ㅋ)
(△ 어쨌든 기차타고 ㄱㄱㅆ)
생활패턴이 올빼미형으로 변한 가슴털 때문에, 기차타는 동안은 내내 잠 아니면 독서, -_-;
그리고 전주역 도착.
그리고 만난 건 겨우 7개월 선임(겨우라 말한건 그냥 반어법) 이현
머리 길어진거 말고는 변한게 없기에 느낌은 다르지 않았다.
난 나름 얘한테 첫째날 여행의 관광가이드를 시키려 했으나
본인의 귀차니즘 및 가털의 지각으로 인해 모든 것은 캔슬 - -;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음식이니 반찬이니 깔끔하고 괜찮더라. 비빔밥도, 전문 음식점가서 먹은 건 처음이었으니
두말할나위 없겠지.
그리고 전주 비빔밥에는 육회가 들어가야 한다고 한단다. (첨 알게된 사실)
그리곤 평범하게 사진 몇장 찍고, 피시방 갔다, 술마시고 그랬지. (이유는 위에 설명)
전북대 앞은 나름 번화하더라.
그냥 만나서 간만에 술마시고 옛날 얘기 좀 했지.
당장은 3~4년 전 얘기를 꺼내는 거 보단 당장 1년전 얘기를 꺼내기 편하긴 편하니.
사람도 편하고. ㅋㅋㅋㅋ
같은 짓이라도, 자주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따라 장소에 따라 무언가 다른거 아니겠어? ㅋㅋ
그리고 그 뒤엔 블라블라블라
잠은 찜질방에서 ZzZzZz
너무나 좋아진 체력으로 인해, 애들보다 2시간 먼저 일어나 사우나를 한건 자랑아닌 자랑.
그리고 가슴털을 현이와 보냈지. 이인용과 나름 다른 맛의 여행을 하기 위해 .
(2)는 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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