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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던 와중에 가는 버스 두대를 버리고 사진을 찍었다.
이런게 좋은거 같다. 사진 찍을때의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주변에 사소한 것까지 지나가지 않는 세심한 눈.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가슴.
사진을 찍으면서 얻게 된것들이다.
2년간의 공백, 바빴던 일상 때문에 생각지 못했지만, 이젠 다시 얻어보려고 한다.
가을.. 저녁의 느낌.. 사진기로 한번도 보지 못한 하강의 이미지 속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in 석계역앞
다리 사이 도시의 노을이 예뻤던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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