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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젠 안녕

ThisisYOOL 2010. 11. 17. 13:44



브로콜리 너마저 - 이젠 안녕
 
 
너에게 하고 싶던 말
난 차마 할 수 없었지
만 더는 시간이 없네
이젠 안녕

 

하루의 시간을 돌아왔지
못다한 말을 전하기 위해
하지만 웃는 너에게
차마 할 수 없었던 그 말은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줘

너에게 하고 싶던 말
난 차마 할 수 없었지
만 더는 시간이 없네
이젠 안녕

 

너 없인 삶의 의미가 없어
그 말을 증명하려는 시도
하지만 사뿐하게 떨어져버린 후엔
그 어떤 약속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에게 하고 싶던 말
난 차마 할 수 없었지
만 더는 시간이 없네
이젠 안녕

 

너에게 하고 싶던 말
난 차마 할 수 없었지
만 더는 시간이 없네




가슴에 잘만쿨러 하나 박을 시간

덕분에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사정업시 나올듯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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