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와 아이폰 iMovie로 만든 영화 두편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거창하고

그냥 카메라 롤에 있는 잡다한 동영상과 사진들을 이용해 두개 끄적여 봤음.

1)

우리집 강아지 야야임.

사과 조각 하나로 애견을 도발한다고 날 미워하지 마시길.

전 우리 야야를 사....사...사 ...사라... 좋아합니다. ㅡㅡ

2)

두번째 동영상은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병맛의 전개를 취하고 있음. (있는 거에서 쓰려니 워낙 소스 부족이라 ;;)

 

결론)

 

확실히 아이폰 HD 동영상은 화질이 좋아 간단히 하기 좋고

아이폰용 iMovie도 간단한 작업하기에 괜찮은 툴인듯 하다.
특히 무엇보다 터치 인터페이스의 아이폰에서 어떻게 동영상 편집툴을 만들까 했는데
역시 직관적 인터페이스 하나만큼은 세계 최강인듯 하다. ㅡㅡ

그러나 역시 폰카는 폰카인지라.

광량이 부족할 때 노이즈가 심하게 끼고, 내부 사진을 이용하고 확대할 시 사진이 깨져보인다.

그리고 아이폰 iMovie로 할 수 있는 건 매우 기본적 편집밖에 없음.

그래도 장난치기에는 최고의 툴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