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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선 주니어 이호윤 양이 태어난지도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 있다.
우려와 다르게 닮지 않고 자라고 있어 안심이다.
이제는 나만 보면 웃는 조카의 모습이 적응이 됐다.
(비웃음이라도 좋으니 닮아서 웃는건 아니었으면 한다.)
조카가 돈 맛을 알기 전에 취직해서 조카에게 용돈이나 줬으면 한다.
(갑자기 핸폰 기본료를 천원이나 할인해준 SKT가 생각난다.
요새 꼬마애들에게 천원 주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얘기가 얼핏 생각나네. -_-;)
2)
아이폰 범퍼가 8개월만이 너덜너덜 해졌다.
케이스를 사야하는데,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한번에 꽂히는 좋은 것도 없으니.
당분간은 이렇게 다녀야 할듯. -_-;
사진에 보이는 건
혈관고 (혈액형에 관한 고찰) 만화 후면 필름.
3)
2011년 안드로이드 진영의 원톱
HTC 센세이션~!
출시된줄도 모르고 있었음.
삼성의 언플인지. 아님 정말로 이 분야에 관심이 떨어졌는지 -_-;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HTC가 그나마 젤 탐난다. ㅇㅇ
감정이 단순화 되니 쓸말이 업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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