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자체의 해결에서 또 다시 붉어진 문제는 지나친 남 눈치에 관한 문제. 사실 관계중시형 타입인지라 조금만 방심했다간 좋은 해결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좀 먹는 경우가 참으로 많이 발생한다. 이번에도 문제 가운데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 지나친 남 눈치로 인해 선택사항이 제약받는 경우가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자아가 조금 갉혀먹인 것이 사실이기도 함. 내가 하는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거나 비도덕적인 일인 경우만 아니면,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자. 하나님은 내 자아와 감정 또한 굉장히 소중히 여기실 것이다. 2) 슬프고 짜증나는 상황에서 자아와의 대화는 구덩이로 깊이 들어가는 무한의 뫼비우스 띠와 같을 것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선 자아의 대답이 좋게 나올 수가 없다. 기도하고 할수 없을..
둘이 찍은 사진 따위는 없다 그림자라도 찍어야지 어차피 다음 주에 서울에서 다시 보게 될 운명일지도 ㅡㅡ 그렇게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네 버스 안 지독한 장형인 이율선은 졸음을 못견디고 감정의 너울에서 또 다시 마이너스를 찍음. 두잔이나 마신 카페인의 효과를 무시한채 낮잠에 들어갔음. 그리고 휴게소에서 물 뺀 후 다시 기상 그리고 큐티를 했음. 신승혜 님의 선물로 중간부터지만 마가복음부터 시작. 잠언은 모든 것 코웃음치며 돌아갈 날에 차분히 정독해야지. ㅡㅡ 이방인 여인을 단순히 개로 치부하는 예수님의 말은 여인의 더 적극적인 믿음을 이끌어내기 위함이었고, 이방인 여인의 아이에게서 결국 귀신이 도망나갔지. 결국 나에게 이 모든 것이 더 큰 믿음을 갖게 하려는 하나님의 장치일수도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현재..
그리고 커피를 마시러 걸었음 옛날 신길동 같은 모습 무언가 애들이 공놀이 하러 튀어나올거 같은 모습이지만 난 얼음에 몸개그 할 뻔했지 커피발전소라는 커피집을 갔음 커피를 직접 볶는다고 함 ㅇㅇ 그리고 약 20분여를 기다려 커피를 맞이함 뭔 커피가 오래 걸리나 싶었는데 커피가 나오고 나서 나야 뭐 커피 맛은 모르니 그러나 커피머신 있는 이인용은 감탄에 감탄 ㄷㄷ 그리고 공부하려는 이인용에게 자게를 전파함 ㅡㅡ 돌이킬수업는 짓을 한건가?? 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on't wanna fall in love - Greed day) 하우스룰즈의 준비운동을 찾아보려 했으나 유튜브든 구글이든 찾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무언가 신나긴 한데 공감이 갈만한 노래가 이런 거 정도 밖에 ㅡㅡ American idiot 같은 펑크 스타일도 좋지만 역시 이 아저씨들은 루저 펑크가 어울린다. 어쨌든 간에 ! 어쨌든 아침은 커피로 시작 ! 프로젝터와 쇼파 팔고 산 60만원짜리 커피 머신으로 모닝 커피 후루룩 (자취생에겐 사치처럼 보이지만 ;;) 그리고 하트 그려서 커피 만들어줌. 하지만 메타 정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건 자기가 이걸로 올리라고 보내준거임 ㅇㅇ 사실 이번엔 실ㅋ패ㅋ 그리고 얼마전에 샀다는 SSD를 장착한 i3 노트북으로 무선 마우스로 잉여처럼 모니터를 통해 아이유 동..
그렇게 분노의 앵그리버드를 하다가 전주에 도착 ㅋㅋ 도착하자마자 시골냄새났다고는 했습니다만 이인용은 캐무시 눈으로 인해 한달동안 못 끌고 나왔다던 오토바이를 끌고 옴.. 끼야호 신남 그러나 탔는데 존내 추움 ㅡㅡㅋ 체감온도 급강하 여름에 탔을땐 이게 아니었는데 ㄷㄷㄷㄷ 방에 1년반만에 도착 여자친구가 없기에 프로젝터와 쇼파가 업슴 ㅡㅡ 그냥 그렇단 얘기 오빠닭을 먹으며 내 얘기하며, 수의대생의 진로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얘기를 함. 남자 둘이 추운 밤 오붓하게 보내게 생겼음 ㅡㅡ 어찌됐든 여행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은 붙였는데 한번 왔던 곳이고 계획이 업서 낼 몰할지 모르겠네 맛나는거나 먹어야겠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26만원짜리 맥북은 보시는대로 아이폰의 충전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중이시다. 어차피 400만원짜리 미국 여행 공모전이 된 이후로는 본전 이상 뽑았다고 자부하지만 한때 화려한 키노트 PT를 보여주던 과거에 비하면 아이폰의 충전기 신세라니 ㅠㅠ 어쨌든 이리 충전하고 난 잠들었음. 그리고 숨막히는 지하철에서의 고독감 돌아와 불을 켜는 순간 느껴지는 혼자만의 적막함이 아닌 간만에 기분 괜찮은 혼자를 맞이 하나 싶었는데 바로 네이트온 ㅡㅡㅋ 미국 간 이후 서로 무심했던 김수지 양과 약 5개월만에 재회하여 어울리지 않는 아메리카노를 마실듯.. 어쨌든 그리고 다시 혼자다 전주로 이동중 이동하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간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내 인생에 적용 시킨다면 과거의 시간과 멀리 떨어져 지나가는 게 ..
질렀다 ㅡㅡ 이젠 돌이킬수 없다 그리고 허기 진 배를 잠시 채우러 갔지. 터미널 근처의 메뉴많은 식당은 맛없다는 진리를 알기에 롯데리아를 찾았지만 내 눈엔 보이지 않네 ;; 그래서 ㄱㅂㅊㄱ이 보여 그 식당의 내공을 잘 알 수있는 제육덮밥을 시켰음 ㅅㅂ 라볶이 국물에 제육 덮밥 거기에 5천원 ㅡㅡ 역시 프렌차이즈에도 통하는 진리 짜증나는 건 돌아오는 길에 호남선에서 롯데리아 발견 역시 여행의 친구는 불행에 개고생이라는 말이 딱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 라볶이 국물맛에 중독 됐는지 주전부리도 떡볶이 과자 그리고 사이다 ㅡㅡ 뭐 아무렴 어때 가는 거다 이대로 !!!! 전주 ㄱ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에게 급뽐뿌를 준 팻말하나 고터로 ㄱㄱㄱㄱ 이번 여행에 함께하는 물품목록 스냅샷과 엠피쓰리를 위한 아이폰 아이폰 충전을 위한 126만원짜리 맥북 필기도구와 공책 큐티책 두권 칫솔과 모기향 냄새나는 미국산 치약 하나 100일을맞이한 이호윤 양의 백일선물 (두번째 사진)과 함께 함. ㅋㅋㅋㅋ 삼촌이 격하게 사랑함 ㅠㅠ 그만큼 급뽐뿌였단 얘기 중국에서 배운 단 하나의 능력인 추진력과 함께 ㄱㄱ 실시간 업로드 예정 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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