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쉽지 않을 거란거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기회조차 없어진 느낌이라. 끝느낌이 좋지는 않다. 그냥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올림픽정신 조차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 이런 일이 한 두번은 아닌지라, 곱씹어서 되뇌어보면, 앞으로 하는 행동들이 눈에 보이기는 한다. 사람을 만난다든지, 술을 퍼질러 마신다든지, 전화로 떼를 쓰는 방법들이 있지만. 허전함을 때우기 위해 사람을 만나기도 시간이나 돈이나 한정이 되있고, 떼를 쓰기에는 이미 나이나 경험이나 쌓일만큼 쌓인 것도 사실. (체면이 더 쌓이기도 했고) 그래도 다행인건, 이런 경험에서 실패가 성공으로 변한 경험은 없다 하더라도 실패의 경험을 발전적 방향으로 키울 수 있는 경험은 최근 들어서 많아 지고 있다는 거지. 크게 숨한번 몰아 쉬고 운동을 한다든..
옛날 스토리
2009. 8.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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