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psule - More! More! More! 당연히 시작은 이걸로 해야겠지. 2008년 11월에 나온 음반이지만, 당분간 이만큼 중독적인 후크 전자기계어측 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아시아에서 적어도 5년 안에는 없을것이라고 봐. 2. 오지은 - 지은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단 너의 말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여자가 아닌 남자로서 들었을때도 가슴 절절히 맺히는 수동태형 사랑의 한마디 가사 하나하나가 잠못드는 진공의 밤속에 맺힌다. 3. 하우스룰즈 - Pool party & Cheers 충분히 날 명랑하게 해줬어. 하우스 일렉트로닉 부분에선 부인할 수 없는 에이스인듯 해. Pool party, Music, Cheers!, After Party로 이어지는 그루브하고 쾌활한 음악..
옛날 스토리
2009. 12. 30. 16:25
Capsule - Jumper
이제 나온지 1년이 다되가는 노래지만, 이 노래를 안들은 날을 손에 꼽자면, 20일을 넘으려나 ㅡㅡ 중독성 있는 후크송의 정석을 보여주며, 일본식 시부야 케이 일렉트로니카의 정점을 보여준다. 이 노래를 계기로 야스타카 나카다는 이제는 정말 세계적인 DJ되었다. (그게 작년 얘기) 뮤직비디오를 본다고 해도, 현란한 노랑과 분홍과 파랑색의 조화가 촌스럽지 않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되었다. 근 10년간은 아시아에서는 볼 수 없을거 같은, 최고의 전자음악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정도...
옛날 스토리
2009. 10. 28. 11:2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상호확증파괴
- 황산
- 프레젠테이션
- 중국
- 상해
- 상하이 엑스포
- 구글 애널래틱스
- 컴투스
- HP 글로벌 체험단
- 페퍼톤스
- 세이버매트릭스
- 맥
- 마케팅
- 갤럭시s2
- 아이폰4
- 영화
- 세이버매트리션
- 가을
- 엑스포
- 상하이
- Google Analytics
- 구글
- peppertones
- 오지은
- capsule
- 아이폰
- Apple
- 애플
- 키노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