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 하며, 간간히 외부 집회 같은걸 가본 적은 종종 있으나, 수련회를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음. 여러모로 이번 한해는 삶으로 살아가고, 세계의 면면을 신앙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참 좋았다. 일단 일반의 수련회와는 다르다. 집회나 기도의 시간도 있지만, 오후부터의 시간은 사회의 면면들에서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시간들이 풍성해 좋았다. 정치, 경제, 교육, 노동, 환경 등에서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사실 여태까지의 기독교는 그러했다. 사실 성경과 인간과는 분리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물질적인 복의 추구와 부흥이 성경적이진 않지 않은가? (부수적으로는 따라올 수도 있지만) 최근 대형교회의 모습과 한기총의 모습에 대해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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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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