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이수희, 하태우, 황인표와 내가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5명이 간 곳은 필리핀안의 원시림 (사실 필리핀을 가본적이 없는지라, 느낌은 그냥 열대우림 같은 느낌이더라) 정글을 헤치고 들어갔더니 시원한 10m 높이 가량의 폭포가 있더라. 하태우가 먼저 폭포 아래로 다이빙을 했고 (바닥은 그냥 물보다 흙의 느낌이 강하다 생각했는데 재밌게 놀더라.;;;) 이수희가 뛰자마자 갑자기 기절한듯이 잠을 잠. 우리 모두 놀래 아래로 돌아 내려가 이수희를 확인하니, 그냥 갑자기 떨어지고 부딪치자마자 잠이 온다고 하더라. 근데 이수희가 떨어진 직후 무언가를 잃어 버렸다고 함. (동전인지 반지인지 기억이 안남. 동전일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애들끼리 막 진흙 바닥을 파는데 엄청난 양의 달러 지폐가 수두룩하게..
최근에는 꿈 꿀일이 엄청 많았지만, 포스팅할 생각이 업섰네. 아이폰 어플 중 가장 신기했던 슬립싸이클인데 일어나고 보면 잠 잔 상태를 알수 있게 해준다. 그래프가 바닥을 치고 있어야 꿀잠 잔건데 난 항상 요모양 요꼴이다. (되려 꿀잠이 손에 꼽을 정도)꿈속에서 누굴 만나고 있는 건지 이래서 자도 자도 피곤한건가. 여튼 꿈얘기를 시작한다면 아침에 일어나니 이한나의 문자가 와있었다. 큰일이라도 큰일이라고 김동일이 자살을 한다고 알리고 갔다고. 그래서 답변했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러니 하는 말이 김동일이 자신이 다잉메세지를 곳곳에 숨겨놨으니 찾아보라는 문자가 왔다고 함. ㅡㅡ 그래서 곳곳을 돌아다니며 김동일의 다잉 메세지를 찾기 위해 노력. 이상한 쪽지 (웃긴 건 빈쪽지)를 뜬금 없이 김동일의 집 장판 ..
티비를 보고 있는데, 뉴스에서 무슨 클럽 같은데를 소개해주더라. 보니까, 현재 말많고 탈많은 한나라당 대표인 안상수가 클럽에서 젊은 처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더라. 그런데 취재진이 그 현장을 덮쳐 실시간 속보로 보여주더라. 그런데 클럽으로 내려오는 계단이 박 목사님이 송구영신 예배때나 입으시던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고 계단으로 내려오시고, 카메라 앵글이 돌아간 순간, 팔로 얼굴을 가리시더라 ㅡㅡ;; 그리고 잠에서 깸. PS. 꿈을 꿈일뿐, 아무리 가치 및 의미 부여는 없습니다. PS2. 안상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민한 군대, 종교, 여자 문제를 다 건드리고도 살아남고 있다. 살아남는 철판도 대단하고, 살려주는 시스템도 참 대단하다. ㅡㅡ PS3. 어제 일이 일이었으니, 갑자기 꿈에서라도 생각났나 봅니다..
언젠지 모르지만 국제적 규모의 엑스포가 인천역 부근에서 열린다고 함 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은근 먼거리 인천역에 내렸는데 뭔 허름한 시골역만 쫙펼쳐짐 내가 여기 왜왔는지 궁금해하던 찰나에 같이 온 누군가에게 물어보니 그 사람은 엑스포 인턴을 왔다더라 그러면서 얘기하던 찰나에 그 사람이 인턴하는걸 소개해주니 그 담당자는 대학생 토욜날 하려면 대기번호가 16X번이란다 그래서 전 화욜이 공강이라 화욜이 조은데요 (학기끝났는데 ;;) 라고 말하자마자 바로 깸 ㅡ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퀵서비스 일을 하느라 고생하는 형 좁은 집에서 어머니는 고생 (집에 14인용 정도 되는 테이블이 있어 수저를 세팅하고 계셨다.) 그래서 오늘 하루 만큼은 형대신 내가 퀵서비스 일을 대신 하기로 함. 형이 자기는 퀵서비스 일을 자전거로 한다고 하여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에 네비 게이션이 있었다. 나의 첫번째 배달지는 영등포구에서 가장 가기 힘든 서울 서북쪽 지역. 힘들게 고생하여 가는데 산지역이었다. 올라가는 길에 개가 한마리 보이는데 마당에서 키우는 개가 나를 막 따라오더라. (개등장) 거기서 대충 물건을 받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니 밤이 되었더라. 자전거에 있는 발전기를 돌려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빛이 별로 안나더라. 비포장도로를 막 내려오고 산 아래서 네비게이션을 설정하는데 네비게이션이 이상하게 숫자..
무슨 이유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이랑 놀고 있었음. 그중에 지혜가 우리집에 먼저 옴. (나 없이) 그리고 나서 집에 내가 돌아왔는데 엄마가 지혜 먼저 갔다고 말함. 다음에 난 가게로 갔는데, 지혜가 "어떻게 내가 왔는데 그렇게 늦게 올 수 있어."라고 한 담에 집에 감. 그리고 엄마 등장 엄마 친구 분들이 계시고, 난 야야와 있었음. 뒤에는 조카 호윤이가 있음. 주변 분들이 호윤이와 야야 보고 와와 거리다 야야가 호윤이에게 다가감. 그리고 잠이 깸. PS. 이번 꺼는 비현실적 요소와 스펙타클한 요소가 없어서 무미 건조함. PS2. 그러고 보니 오늘은 첫수능을 본지 7주년이 되는 날 -_-;
일어나보니 스페인 바르셀로나였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다.) 교회 수련회를 왔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 숙소로 들어가는 길은 일단 지하에서 시작한다. 1층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간담에 미끄럼틀에 누운상태에서 표를 받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숙소는 미드에서나 나올 법한 구형 아파트 같은 호텔이었다. 문은 약간 엔틱했음. 훈수 형이 있다. 나보러 왜 먼저 가느냐고 한다. 그래서 가야한다고 말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리고 나서 형이 나를 데려다 준다고 해서 숙소에서 나와 언덕 위에 소규모의 버스터미널로 갔다. 거기서 김은혜를 만났다. 김은혜는 혼자 따로 여행차 바르셀로나에 왔다. 내가 간다고 하니, 왜 관광도 안 하고 먼저 가느냐며 얘기 했다. 그래서 자기가 공항까지 가는 봅슬레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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