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옛날 스토리

...

ThisisYOOL 2009. 9. 29. 08:53
1.
1시간을 걷고 뛰고 3시간을 술 마셔도 5시간 수면으로 채우는 신기한 체력 ;;


2.
밤에 집에서 나오자마자
그냥 뛰고 싶더라,
가슴이 터질 때 까지 뛰고 싶더라,
걷게되면 우울한 감정이 폭발되기에 뛰고 싶더라.
죽고 싶을만큼 숨이 찰 지경으로 몸을 만들고 강제로라도 엔돌핀을 만들고 싶더라.

3.
덕분에 집이 있는 신길동에서 구로공단역까지 뛰는 나름의 신기록(?)을 만들었다.
역시 사람은 땅을 발을 차고 뛰어야 하는 듯 해.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진짜 운동 ㅋㅋ

4.
받은 만큼만 주면 아무렇지도 않을 걸
열받은 엔진에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 주면 아무렇지도 않을걸
(→열받은 엔진에 수랭식 냉각장치를 설정해 준다면, 아무렇지도 않을걸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