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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스토리

MSI wind 구매기

ThisisYOOL 2009. 8. 30. 00:56
나도 하나 사고 싶었어. 함께 있어도 뜨거운 내 데스크톱 PC보단 노트북을 사고 싶었어.
부족한 자금 사정이라도 맥북이 안되면 넷북이라도 살 수 있기에 이것저것 알아볼겸 해서
양아 넷북을 사주는데 동참했지.



확실히 이시장은 박터지긴 하더라.
원래 메인보드 및 컴퓨터 부품에서 나름 큰 위치 차지하고 있던,
저가시장의 ASUS, MSI서
한국시장 강자인 삼성, 엘지에
원래 노트북 강자인 델, 도시바 까지.
그래도 돈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 ㅡㅠ
MSI 윈드를 샀지. (사실 나라도 그 선택을 했었을거야.)



그렇게 해서 원래 부터 알아논 포인트에서 노트북을 다나와 최저가로 매장 방문해서 구입. ㅋㅋ
기다리는 데 내가 다 설레더라. (택배면 더 설레였겠지만 ㅋㅋ)
그리고, 이어폰 하나 사고, 키스킨, 보호필름 사는데 4시간 ;;;
덕분에 떨어진 구매감각을 키우고, 컴퓨터 부분에서 떨어진 감을 잡는데 좋은 시간이었다.
이틀째 축늘어져 울적해질만한 위기도 완벽히 없어졌었지.
갔다오고서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ㅋㅋ
덕분에 살 좀 빠진 듯. 다니면서 얘기한 것도 괜찮았다. 사실 얘기하기 보단 듣는게 많았지만.
난 다리가 아픈만큼 양아는 입이 아팠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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