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중국/상하이

학교 뒤 시장

ThisisYOOL 2010. 8. 26. 18:05

 

학교 뒤 쪽문. 들어가면 그냥 상하이에서 볼 수 있는 소규모의 시장이 펼쳐져 있다.

 

 

쪽문으로 나오자마자 나와있는 풍경

 

 

잔차와 스쿠터는 엄청 많다. 잔차가 많은만큼 나오자마자 보이는 건 이런 잔차를 고치는

노점상 비스무리 한 것?? 저렇게 녹슬었는데 고칠 수 있으려나? ㅡㅡ

 

 

 

그냥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잡화점이다. 신발 닦는 큰 솔을 1원에 샀다.

 

 

과일 가게.

 

 

대추. 비교할 물건이 없어서 그렇지만, 귤보다는 크고 사과보다는 작은 정도이다.

 

 

아직까진 아열대 특유의 과일 이런게 눈에 띄게 있어 보이지 않는다.

 

 

 

별로 맛있어 보이지는 않음 ;;

 

 

 

주변에서 파X바게트 같은 빵집을 찾기는 쉽지 않고, 그런 빵집이 있다면 가장 먹을만한 것은 역시나

에그타르트 !

여기서 파는 것 중에서는 베이비슈 비스무리한게 엄청크게 있는데, 크림이 장난없다.

물론 살도 찌겠지 ;;

 

 

 

이날 사진기를 들고 가서 본 가장 충격적인 메추리 장사 ;;

그냥 메추리를 달라고 하면,

살아있는 메추리의 깃털들을 그냥 과자 껍질 벗겨내듯이 가슴으로 쭉 벗겨내고, 목을 비틀면 된다 ;;

정말 이것이야 말로 레알 ;;

 

 

 

 

 

 

스폰지밥. 울고 있다 ;;

 

 

뒤에보이는 건 사탕수수. 부피니 뭐니 해서 아직 먹어 본적은 없습니다. ;;

 

 

역시 불량식품이 최고다. 여기는 삥을 비롯하여 굉장히 많은 불량식품들이 있다.

한번 전체적으로 시음해 보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렇게 골동품을 파는 곳도 있다.

 

 

 


 

잘찍은 것도 없고, 앞뒤도 없음.

그냥 역시 시장은 사람사는 곳이라는 느낌 강하게 든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