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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tc

자바를 시작해봅시다.

ThisisYOOL 2011. 1. 3. 18:03

부트캠프 파티션 분할을 위해 맥을 깔끔히 포멧하고
송콩의 조언 대로 책을 사고, 이클립스라는 영문도 모르는 프로그램을 깔았으나
내 마음은 102보충대 생활관 문 앞에서 목욕탕 의자에 앉아 불침번을 보는 신병처럼 착찹하기만 하다.
나는 왜 여기 있는거지?? 난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아 경영수학 책도 안가져와 공부도 못하고, 알지 못하는 책과 프로그램만 덩그라니 남아 있다.
오늘은 보충제를 쳐묵하며 헬스 3시간을 엄청나게 빡세게 한 것에 보람을 느끼고
이따가 쥐마왕을 만나고 집에 돌아가야겠다.

역시 시동이 걸리는 게 오래 걸리는 타입은 고쳐야 할 터인데 ㅉㅉ하며
난 인터넷을 하고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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