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토리
우리집 강아지가 내 베게를 정벅
ThisisYOOL
2009. 7. 22. 18:00
사진기만 들이대면 눈을 뜬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자고 있었는데.
우리 가족과 달리 피사체로서의 본능에 충실하다.
그저 편안한 복날의 중년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