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이폰 4 리뷰 (intro)
ThisisYOOL
2010. 9. 28. 16:26
군 전역 직전부터 1년 6개월여를 기다려 온 아이폰을 이제서야 받았음. ㅠㅠ
그냥 별다를 거 없는 케이스입니다.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면, 다른 IT 제품에 비해 디자인 만큼은 정말 동급 최강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뭐 잡다구리한 말들과 시리얼 번호 같은 것들이 써있습니다.
제 아이폰은 32기가입니다. ^^;
그리고 뚜껑을 열면 아이폰이 이렇게 위로 올려져 있습니다.
다시 한꺼풀 벗기면, 이런 상자가 나옵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
상자를 열면 간단한 설명서 및 여러 잡다구리한 종이와 함께, USIM 추출용 클립이 들어 있습니다.
저 애플 스티커는 어디에도 쓰이기 참 애매모호한 구석이 있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안에는 어댑터와 USB 잭, 이어폰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너저분하게 풀어놓은 관계로 패스)
USB 잭만 고이 싸져 있는 이유는 피복이 벗겨진다고 하더라구요.
애플 저 단자는 아이팟 나노 1세대 부터 쓰던 놈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훨씬 낫더라구요.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을 펼쳐 놓은 모습.
이제 본격적으로 본체를 보겠습니다.
크기는 겔럭시S보다 작습니다. 그냥 남자손에서는 크지 않게 적당히 봐줄만한 무게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플 제품을 사다 보니
아이팟 나노 1세대 , 맥북, 아이팟 나노 4세대 (소매치기 당한 후 실종 ㅡㅠ), 매직마우스
이 후 5번째네요. 하지만 이번은 첫번째 iOS 제품이라 느낌이 마니 다르고 신기합니다.
(깔맞춤을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참을수가 업서서 그만 ㅠㅠ)
그리고 다음 리뷰는 아마도
사진 및 동영상에 관한 리뷰가 될듯 합니다.
일단 사진과 동영상 부터 엄청나게 찍어야 무언가가 될듯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