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스토리

내 사랑 내 곁에

ThisisYOOL 2009. 8. 27. 01:19



설경구와 함께 대한민국 3D 배우를 자청하는 김명민이 하는 간만의 영화.
가끔은 최루탄성 영화가 보고 싶은데 지금이 그 때.
가끔은 뻔한 내용에 뻔한 전개라도 한번쯤은 울고 싶은 그 때
별로 이미지 관리 하지 않아도 될 사람 한명과 함께 한번쯤은 펑펑 울고 싶은 그때 보고 싶을 영화일듯.

(그리고 정말 김명민은 대단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