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ㄱㄱ
ThisisYOOL
2011. 2. 28. 16:44
남은 짜투리 시간은 다른걸 하고 싶어도 공부할 수 밖에 없는 반강제적인 4학년 환경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합시다.
3월 2일~3월 27일 : 토익 준비기간 (토익 시험 3월 27일)
3월 28일~4월 21일 : 중간고사 준비기간
4월 25일~5월 29일 : 토익 준비기간 (토익 시험 5월 29일)
5월 30일~6월 21일 : 기말고사 준비기간
토익과 중간,기말고사 준비시간이 이렇게 교묘하게 겹칠줄은 몰랐음.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좀 많이 준비할걸. ㅡㅡ
대학생활 4년만에 어떻게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구나.
라고 이제서야 무언가 깨달은 느낌.
내 전공 4년 공부의 끝판왕인 중급회계1만 그때 그때 복습해주고,
나머진 3주 전부터 중간,기말고사를 달리는 게 효율적일 듯 하다.
토익은 빈 시간마다 올인.
헬스는 유산소를 1시간반을 몰아넣어보자. 이제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해야겠지.
지난 학기와는 달리 감정적 불안감을 다소나마 해소시켜 줄 친구들이 있어 마니 다행인 듯.
방학때 물리지 않게 학교 가고 공부하는 습관도 조금 들여놨겠다.
여러가지 안 좋은 소소한 사건들로 감정적 액땜도 했겠다.
수능 본 이후로 공부에 대한 열망이 가장 높겠다.
열심히 달려보자 !